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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김지수, '초콜릿드라이브' 열창 화제...옥주현 심사태도 논란
작성 : 2010년 08월 21일(토) 17:23 가+가-

이미지 출처_Mnet '슈퍼스타K2'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5회 제주편에 참가한 김지수 씨(21)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날 참가한 김지수 씨는 "어머니가 형만 키워서 나는 할머니 밑에서 8년을 자랐다"며 "나중에 어머니가 데리러 오셨는데 그때 얼굴을 처음 봤다"고 힘들었던 유년시절 얘기도 공개했다.

아버지 없이 커왔다는 그는 "어머니가 내가 음악하는 걸 너무도 싫어하셨다"며 "그런데 18년동안 몰랐던 아버지도 음악을 하다 실패하셨다고 했다. 신기했다"고 말을 이었다.

아버지는 실패했지만 자신은 성공하고 싶어 나왔다는 김지수씨는 Jason Mraz의 'I'm Yours'를 불렀다. 이어 모이다밴드의 '초콜릿드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태우와 길 남규리는 감탄한 표정으로 박수를 보내며 만장일치로 '합격'을 외쳤다.

길은 "조문근, 서인국 모두 내가 뽑았다"며 "옷차림과 표정만 고치면 되겠다. 21세라고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잘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태우 역시 "너같은 애가 가수해야돼"라고 김지수씨의 음악에 대한 애정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Mnet '슈퍼스타K2'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옥주현은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혹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주현의 거만하고 예의없는 심사태도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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