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뮤지컬 ‘스팸어랏’으로 진실하고 웃긴 ‘아서왕’ 선보인다
작성 : 2010년 08월 31일(화) 18:06 가+가-

사진 네이버
배우 박영규가 뮤지컬 무대에 선다. 그가 맡은 역할은 의지력은 강하지만 똑똑하지 못한 아서왕.
박영규는 31일 뮤지컬 '스팸어랏' 제작발표회에서 "6년 가까이 집에서 지내면서 배우란 무엇인가 고민을 했는데 이번 작품이 운명처럼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는 "TV나 영화도 좋지만 배우로서 어떻게 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 시점에서 아서왕은 꼭 만났어야 할 운명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맡았던 비굴한 캐릭터도 진실한 비굴함이 있어서 웃음을 드릴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멋있으면서도 웃긴 캐릭터"라며 "요즘은 친구도 만나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브로드웨이 흥행 뮤지컬인 '스팸어랏'은 아서왕이 엉뚱하고 이상한 기사 5명을 데리고 성배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박영규와 함께 아서왕으로 더블 캐스팅된 정성화는 "미국식 코미디를 어떻게 한국식으로 고치느냐가 관건"이라며 "패러디에 등장하는 미국 유명인을 한국 사람으로 바꾸는 등 관객들을 한국식으로 웃겨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예성도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갈라하드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대중음악과 뮤지컬 노래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신나고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스팸어랏'은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신춘수 대표와 미국 연출가인 데이비드 스완 '콤비'가 ‘지킬 앤 하이드’ 이후 다시 뭉친 작품으로, 2005년 초연 당시 토니상 뮤지컬 부문 작품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박영규는 31일 뮤지컬 '스팸어랏' 제작발표회에서 "6년 가까이 집에서 지내면서 배우란 무엇인가 고민을 했는데 이번 작품이 운명처럼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는 "TV나 영화도 좋지만 배우로서 어떻게 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 시점에서 아서왕은 꼭 만났어야 할 운명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맡았던 비굴한 캐릭터도 진실한 비굴함이 있어서 웃음을 드릴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멋있으면서도 웃긴 캐릭터"라며 "요즘은 친구도 만나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브로드웨이 흥행 뮤지컬인 '스팸어랏'은 아서왕이 엉뚱하고 이상한 기사 5명을 데리고 성배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박영규와 함께 아서왕으로 더블 캐스팅된 정성화는 "미국식 코미디를 어떻게 한국식으로 고치느냐가 관건"이라며 "패러디에 등장하는 미국 유명인을 한국 사람으로 바꾸는 등 관객들을 한국식으로 웃겨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예성도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갈라하드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대중음악과 뮤지컬 노래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신나고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스팸어랏'은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신춘수 대표와 미국 연출가인 데이비드 스완 '콤비'가 ‘지킬 앤 하이드’ 이후 다시 뭉친 작품으로, 2005년 초연 당시 토니상 뮤지컬 부문 작품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