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게잡이 폴포츠' 감동
작성 : 2010년 09월 11일(토) 20:48 가+가-

집안형편 때문에 낙향한 친구를 위해 소매를 걷었다.
11일 저녁 SBS '스타킹' 에 친구에게 등 떠밀리다시피 출연한 꽃게잡이 청년 남현봉씨가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남현봉씨는 성악을 전공하고 뮤지컬도 했지만 집안사정 때문에 어부로 전업했다. 하지만 노래를 포기할 수 없었기에 꽃게를 잡으며 노래를 불렀다.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며 바다를 관객삼았다.
남씨는 "새벽에 고기잡이에 나가면 캄캄하고 추운데 일하다 보면 해가 뜨고 해가 진다. 그러다보니 바다를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씨의 고향친구들은 이런 남씨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같이 출연한 친구는 남씨에게 “6명의 친구 중 유일하게 대학을 진학했다. 우리는 남씨를 응원하기로 했다. 다시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감성이 풍부하시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 때문에 느낌이 좋았다"며 "특히 어부의 복장으로 나와서 노래를 해서 정말 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현봉씨는 폴포츠와 입을 맞췄던 뮤지컬 배우 신효선과 호흡을 맞춰가며 완벽한 화모니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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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SBS '스타킹' 에 친구에게 등 떠밀리다시피 출연한 꽃게잡이 청년 남현봉씨가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남현봉씨는 성악을 전공하고 뮤지컬도 했지만 집안사정 때문에 어부로 전업했다. 하지만 노래를 포기할 수 없었기에 꽃게를 잡으며 노래를 불렀다.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며 바다를 관객삼았다.
남씨는 "새벽에 고기잡이에 나가면 캄캄하고 추운데 일하다 보면 해가 뜨고 해가 진다. 그러다보니 바다를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씨의 고향친구들은 이런 남씨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같이 출연한 친구는 남씨에게 “6명의 친구 중 유일하게 대학을 진학했다. 우리는 남씨를 응원하기로 했다. 다시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감성이 풍부하시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 때문에 느낌이 좋았다"며 "특히 어부의 복장으로 나와서 노래를 해서 정말 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현봉씨는 폴포츠와 입을 맞췄던 뮤지컬 배우 신효선과 호흡을 맞춰가며 완벽한 화모니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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