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치 "베르바토프, 변했어"
작성 : 2010년 09월 21일(화) 10:43 가+가-

"베르바토프가 변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29)가 팀 동료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9)를 칭찬하고 나섰다.
비디치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촤근 베르바토프의 기량에 대해 찬사를 쏟아냈다.
2008~2009시즌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베르바토프는 웨인 루니(25)와 함께 주전 공격수로 낙점됐다.
그러나 화려한 발재간에 비해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맨유의 빠른 공격 적응에 애를 먹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2골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남겼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제 몫을 해주지 못한 탓에 팬들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절치부심한 베르바토프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고 지난 19일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은 그 정점을 보여준 경기였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베르바토프는 혼자서 3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베르바토프는 플로랑 말루다(30. 첼시)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당연히 영국언론과 팀 동료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29살 동갑내기 비디치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비디치는 "그가 볼을 다루는 기술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그가 지난해 비난을 받았던 것은 많은 골을 넣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올 시즌에는 득점도 많이 했고 순도도 높다"고 칭찬에 열을 올렸다.
이어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볼 때 많이 변했다. 페널티박스에 더 많이 있고 그만큼 더 위력적이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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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29)가 팀 동료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9)를 칭찬하고 나섰다.
비디치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촤근 베르바토프의 기량에 대해 찬사를 쏟아냈다.
2008~2009시즌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베르바토프는 웨인 루니(25)와 함께 주전 공격수로 낙점됐다.
그러나 화려한 발재간에 비해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맨유의 빠른 공격 적응에 애를 먹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2골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남겼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제 몫을 해주지 못한 탓에 팬들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절치부심한 베르바토프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고 지난 19일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은 그 정점을 보여준 경기였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베르바토프는 혼자서 3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베르바토프는 플로랑 말루다(30. 첼시)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당연히 영국언론과 팀 동료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29살 동갑내기 비디치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비디치는 "그가 볼을 다루는 기술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그가 지난해 비난을 받았던 것은 많은 골을 넣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올 시즌에는 득점도 많이 했고 순도도 높다"고 칭찬에 열을 올렸다.
이어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볼 때 많이 변했다. 페널티박스에 더 많이 있고 그만큼 더 위력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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