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는 모두 빨간색이다 … 아니다
작성 : 2010년 10월 07일(목) 10:43 가+가-

소방차는 전부 빨간색일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NO’. 빨간색이 아닌 소방차도 있다. 거제소방서는 특별한 소방차 1대가 운행중이다. 지난해 10월 도입해 운영 중인 이 소방차는 노란색이다.
7일 거제소방서에 따르면 노란색 소방차는 옥포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있다.
길이 7545mm, 너비 2350mm, 높이 3070mm의 이 화학소방차(배기량 5899cc)는 물 2000ℓ, 폼(유류화재용 소화약제) 400ℓ, 분말 140kg을 싣고 유류나 전기, 금수성(禁水性) 물질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는데 쓰인다. 승차 인원은 5명.
‘소방차=빨간색’ 이라는 고정관념이 깨뜨린 이 소방차가 도입된 이유는 지난해 8월 ‘소방차 색상디자인 표준 도색지침’이 개정돼 고성능 화학차 등 특수차량의 차색이 ‘황색’으로 바꼈기 때문이다.
그동안 소방차량의 도색에 사용돼 온 어두운 적색은 ‘불’이 곧 붉은색이라는 사회적 통념에 따른 것으로 가시도가 떨어지고 흥분유발이나 도시미관을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었다. 그러나 펌프차, 물탱크차, 구조차, 지휘차, 고가차 등 일반 소방차는 여전히 빨간색이 적용된다.
거제소방서는 펌프차 9대, 물탱크차 2대, 고가사다리차 1대, 배연차 1대, 미니소방차 1대, 구급차 7대 등 모두 34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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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거제소방서에 따르면 노란색 소방차는 옥포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있다.
길이 7545mm, 너비 2350mm, 높이 3070mm의 이 화학소방차(배기량 5899cc)는 물 2000ℓ, 폼(유류화재용 소화약제) 400ℓ, 분말 140kg을 싣고 유류나 전기, 금수성(禁水性) 물질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는데 쓰인다. 승차 인원은 5명.
‘소방차=빨간색’ 이라는 고정관념이 깨뜨린 이 소방차가 도입된 이유는 지난해 8월 ‘소방차 색상디자인 표준 도색지침’이 개정돼 고성능 화학차 등 특수차량의 차색이 ‘황색’으로 바꼈기 때문이다.
그동안 소방차량의 도색에 사용돼 온 어두운 적색은 ‘불’이 곧 붉은색이라는 사회적 통념에 따른 것으로 가시도가 떨어지고 흥분유발이나 도시미관을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었다. 그러나 펌프차, 물탱크차, 구조차, 지휘차, 고가차 등 일반 소방차는 여전히 빨간색이 적용된다.
거제소방서는 펌프차 9대, 물탱크차 2대, 고가사다리차 1대, 배연차 1대, 미니소방차 1대, 구급차 7대 등 모두 34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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