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전국체전 3관왕 역도 최강 확인
작성 : 2010년 10월 10일(일) 13:29 가+가-

장미란(27. 고양시청)이 32번째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미란은 10일 오전 경남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역도 여자일반부 75㎏ 이상급에서 인상(116㎏)과 용상(146㎏), 합계(262㎏)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2000년 원주공업고등학교 시절 3관왕을 차지했던 장미란은 2002년 인상에서 금메달을 놓친 것을 제외하고 10년 간 무려 32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이 부문 최강자의 위치를 지켜냈다.
인상 1차 시기에서 113㎏을 가뿐히 들어 일찌감치 금메달을 확정지은 장미란은 2차 시기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 못 미치는 116㎏에 성공한 뒤 3차시기를 포기했다.
장미란은 용상 1차시기에서도 자신의 세계기록(187㎏)에 크게 뒤지는 146㎏을 신청했다. 가볍게 바벨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 장미란은 2, 3차 시기에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나서지 않았다.
남자일반부 77㎏급의 사재혁(25. 강원도청)은 재활을 이유로 불참해 4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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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은 10일 오전 경남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역도 여자일반부 75㎏ 이상급에서 인상(116㎏)과 용상(146㎏), 합계(262㎏)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2000년 원주공업고등학교 시절 3관왕을 차지했던 장미란은 2002년 인상에서 금메달을 놓친 것을 제외하고 10년 간 무려 32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이 부문 최강자의 위치를 지켜냈다.
인상 1차 시기에서 113㎏을 가뿐히 들어 일찌감치 금메달을 확정지은 장미란은 2차 시기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 못 미치는 116㎏에 성공한 뒤 3차시기를 포기했다.
장미란은 용상 1차시기에서도 자신의 세계기록(187㎏)에 크게 뒤지는 146㎏을 신청했다. 가볍게 바벨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 장미란은 2, 3차 시기에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나서지 않았다.
남자일반부 77㎏급의 사재혁(25. 강원도청)은 재활을 이유로 불참해 4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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