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실제 모델 무덤은 쓰레기 매립지
작성 : 2010년 10월 12일(화) 17:20 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작은 사진)의 실제 모델이었던 리사 게라디니가 묻혀 있던 산토솔라의 무덤이 30년 전 재개발 과정에서 파헤처져 그녀의 유해가 피렌체 인근 한 쓰레기매립지에 버려졌다고 이탈리아의 다빈치 전문가가 주장했다. 사진은 그녀의 유해가 버려진 '카세 르 파사리니' 쓰레기 매립지의 모습으로 지금은 넓은 초지로 변해 있다. <사진 출처 : 영국 텔레그래프지 웹사이트>
명화는 남아도 인간은 유한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실제모델이 이탈리아의 피렌체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져 있다고 영국 텔레그레프지가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었던 리사 게라디니의 유해가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져 있다고 이탈리아의 한 전문가가 주장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지가 12일 보도했다.
지난 1542년 사망한 게라디니는 산토솔라의 한 수도원에 안장됐었다. 그러나 수 세기 동안 잘 보존돼오던 그녀의 무덤은 지난 1980년대 이 수도원이 이탈리아 세관 건물로 재개발되면서 마구 파헤쳐졌고 그녀의 유해는 피렌체 외곽의 '카세 르 파사리니'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졌다.
당시 재개발을 담당한 시공사는 이 무덤의 주인이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었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
게라디니의 무덤이 훼손된 사실은 지난 2007년에야 밝혀졌는데 그녀의 유해는 현재 넓은 초지로 변한 쓰레기 매립지 지하 30m 두께의 쓰레기더미 어딘가에 파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지난 30년 간 게라디니의 최후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 온갖 서적들을 뒤져온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문가 주세페 파란티에 의해 밝혀졌다. 파란티는 "불행하게도 재개발이 이뤄지던 1980년대에는 아무도 게라디니의 무덤이 갖는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었다. 이는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게라디니는 1479년 피렌체에서 태어나 16살 때 부유한 비단 상인 프란세스코 델 조콘도와 결혼했으며 5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녀는 24살 때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모델이 돼 불후의 명작의 주인공이 됐다. 모나리자는 현재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한편 이탈리아는 게라디니의 무덤이 있던 곳에 세워진 이탈리아 세관 건물을 예술센터로 개조할 계획이다. 파란티는 새 예술센터에 모나리자예술센터라는 이름이 주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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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실제모델이 이탈리아의 피렌체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져 있다고 영국 텔레그레프지가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었던 리사 게라디니의 유해가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져 있다고 이탈리아의 한 전문가가 주장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지가 12일 보도했다.
지난 1542년 사망한 게라디니는 산토솔라의 한 수도원에 안장됐었다. 그러나 수 세기 동안 잘 보존돼오던 그녀의 무덤은 지난 1980년대 이 수도원이 이탈리아 세관 건물로 재개발되면서 마구 파헤쳐졌고 그녀의 유해는 피렌체 외곽의 '카세 르 파사리니'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졌다.
당시 재개발을 담당한 시공사는 이 무덤의 주인이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었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
게라디니의 무덤이 훼손된 사실은 지난 2007년에야 밝혀졌는데 그녀의 유해는 현재 넓은 초지로 변한 쓰레기 매립지 지하 30m 두께의 쓰레기더미 어딘가에 파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지난 30년 간 게라디니의 최후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 온갖 서적들을 뒤져온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문가 주세페 파란티에 의해 밝혀졌다. 파란티는 "불행하게도 재개발이 이뤄지던 1980년대에는 아무도 게라디니의 무덤이 갖는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었다. 이는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게라디니는 1479년 피렌체에서 태어나 16살 때 부유한 비단 상인 프란세스코 델 조콘도와 결혼했으며 5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녀는 24살 때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모델이 돼 불후의 명작의 주인공이 됐다. 모나리자는 현재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한편 이탈리아는 게라디니의 무덤이 있던 곳에 세워진 이탈리아 세관 건물을 예술센터로 개조할 계획이다. 파란티는 새 예술센터에 모나리자예술센터라는 이름이 주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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