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점심 종업원 체중 증가, 맥도날드 탓”
작성 : 2010년 10월 29일(금) 11:58 가+가-
【상파울루(브라질)=AP/뉴시스】박준형 기자 = 점심식사로 햄버거만 먹어 체중이 늘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맥도날드 종업원에게 1만75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 남부 포르투알레그레 법원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맥도날드가 한 체인점 운영자에게 1만7500달러(한화 1900만원 상당)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종업원들을 위한 건강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며 "맥도날드는 균형 잡힌 메뉴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32살의 이 남성은 "맥도날드가 매일 고칼로리의 햄버거를 종업원들을 위한 점심으로 제공해 지난 12년간 체중이 30㎏ 늘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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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포르투알레그레 법원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맥도날드가 한 체인점 운영자에게 1만7500달러(한화 1900만원 상당)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종업원들을 위한 건강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며 "맥도날드는 균형 잡힌 메뉴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32살의 이 남성은 "맥도날드가 매일 고칼로리의 햄버거를 종업원들을 위한 점심으로 제공해 지난 12년간 체중이 30㎏ 늘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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