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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입속에 들어간 불행한 쥐
작성 : 2010년 11월 04일(목) 10:43 가+가-

【뉴시스】거대한 아프리카 황소개구리가 쥐를 잡아먹고 있다. 이 황소개구리는 육식성 양서류로 공격적인 성질과 3.5m의 점프력을 갖고 있다. <사진 출처 : 英 텔레그래프지 웹사이트>

불행한 한 마리 쥐가 아프리카 황소개구리 입 속에 갇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황소개구리는 일반 연못에서 볼 수 있는 온순한 개구리와는 달리 공격적인 본성 때문에 가까이 다가오는 동물은 어떤 류이건 공격을 한다고 보도했다.

이 황소개구리는 인내심도 뛰어나 먹이가 다가오길 가만히 기다렸다 갑자기 공격한다고 전했다.

쥐를 불행하게 만든 남아프리카 황소개구리는 3.5m까지 뛰어오를 수 있고 몸무게는 2㎏이나 된다.

사람들은 이 큰 개구리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태계의 교란자로 외면당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황소개구리처럼 덩치는 크지 않다.

동화 속 개구리왕자를 생각나게 만드는 아프리카 황소개구리는 혹시 키스하면 쥐를 토해내지나 않을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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