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은 ‘정치 말살 행위’
작성 : 2010년 11월 05일(금) 17:18 가+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청목회 사건에 연루된 국회의원들의 지역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정치말살행위’로 규정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5일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이는 정치를 말살하자는 것” 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손 대표는 “후원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준 사람의 주장”이라며 “ 후원 계좌 등이 명백한데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을 압수수색할 명분이 없다. 이는 정치는 없애고 통치만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이명박 정부의 정치관” 이라고 쏘아부쳤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11월5일은 우리 국회가 무참히 유린된 날” 이라고 성토했다.
국회 회기중 일어난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이 공교롭게도 강기정 의원의 영부인 발언으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에 대한 시비가 일고 있는 와중이어서 "대물(?)검찰 행보에 3권분립의 본을 보이지 못한 정치권이 비운을 맞이하는 것 아니냐" "정치권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궁금하다" 는 등 다양한 관측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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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5일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이는 정치를 말살하자는 것” 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손 대표는 “후원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준 사람의 주장”이라며 “ 후원 계좌 등이 명백한데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을 압수수색할 명분이 없다. 이는 정치는 없애고 통치만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이명박 정부의 정치관” 이라고 쏘아부쳤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11월5일은 우리 국회가 무참히 유린된 날” 이라고 성토했다.
국회 회기중 일어난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이 공교롭게도 강기정 의원의 영부인 발언으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에 대한 시비가 일고 있는 와중이어서 "대물(?)검찰 행보에 3권분립의 본을 보이지 못한 정치권이 비운을 맞이하는 것 아니냐" "정치권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궁금하다" 는 등 다양한 관측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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