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5대 얼짱’ 정다래 금빛 물살
작성 : 2010년 11월 17일(수) 23:44 가+가-

【광저우=뉴시스】허상욱 기자 = 정다래가 17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형 200m 결선 경기에서 1위로 골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다래가 시상대에 오르며 태극기를 활짝 펴고 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얼짱 전남 여수 출신 인어 정다래(20·전남수영연맹)가 여자 수영 역사 12년 만에 금빛 물살을 갈랐다.
정다래는 17일 오후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여자 수영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5초02를 기록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정다래의 금메달은 1998년 방콕대회에서 조희연이 여자 접영 200m에서 1위에 오른 이후 12년만의 처음이다.
정다래의 금빛 소식에 여수 지역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순원씨(31)는 "텔레비전을 보던 중 정다래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다"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공무원 문평씨(51)는 "정다래가 모처럼 기쁜 소식을 지역민에게 전해줘 너무 고맙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또 한번의 기쁨을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정다래는 여수 부영여고 시절부터 전국체전 등에서 다관왕을 차지해 여자 수영계의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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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는 17일 오후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여자 수영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5초02를 기록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정다래의 금메달은 1998년 방콕대회에서 조희연이 여자 접영 200m에서 1위에 오른 이후 12년만의 처음이다.
정다래의 금빛 소식에 여수 지역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순원씨(31)는 "텔레비전을 보던 중 정다래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다"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공무원 문평씨(51)는 "정다래가 모처럼 기쁜 소식을 지역민에게 전해줘 너무 고맙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또 한번의 기쁨을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정다래는 여수 부영여고 시절부터 전국체전 등에서 다관왕을 차지해 여자 수영계의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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