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 볼턴 돌풍 이끈다
작성 : 2010년 11월 18일(목) 11:57 가+가-
시즌 중반을 향해 치닫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볼턴 원더러스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중심에는 '블루 드래곤' 이청용(22)이 있다.
이청용은 20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0~2011 EPL 14라운드에 출전한다.
지난 24일 울버햄튼과의 13라운드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볼턴의 3-2 승리를 이끈 이청용은 잉글랜드 무대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11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도움까지 고려하면 최근 3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1골 5도움.
영국 매체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1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 이청용은 최근 EPL 사무국이 선수들의 활약에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는 'EA스포츠 인덱스' 평가에서도 28위에 올라 개인 최고 순위에 올랐다.
오웬 코일 볼턴 감독(44)은 "이청용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견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극찬했다. 이청용 빠진 볼턴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청용의 맹활약에 힘입어 볼턴의 돌풍도 대단하다. 지난 시즌 강등권 언저리에서 1승에 목말라 하던 볼턴이 13라운드까지 소화한 현재 4승7무2패 승점 19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
첼시(승점 28), 아스날(승점 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5), 맨체스터 시티(승점 22) 등 내로라하는 EPL 명문구단 외에는 모두 볼턴의 아래에 있는 것이다.
볼턴과 이청용 모두에 뉴캐슬과의 14라운드는 매우 중요하다. 볼턴은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이고 이청용은 팀의 확실한 에이스임을 다질 기회다.
최근 분위기와 페이스라면 이청용의 공격 포인트와 볼턴의 승점 3점 모두 긍정적이다.
아스톤 빌라와의 13라운드에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따라붙어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끌어낸 맨유는 위건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린다. 볼턴 경기와 같은 시간에 열린다.
최근 주전들의 줄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인한 결장으로 전력을 다하지 못했지만 힘겹게 시즌 무패 행진은 이어가고 있다.
맨유는 EPL 2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올 시즌에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6승7무 승점 25점으로 첼시와 아스날의 뒤를 잇고 있다.
주축들의 공백으로 최근 중용되고 있는 박지성(29)은 체력적인 부담이 없는 한 위건전에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복 없이 제 몫을 해주는 박지성의 스타일을 비춰볼 때, 현재 맨유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임은 틀림없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FC의 기성용(21)-차두리(30) 듀오는 20일 자정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14라운드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리그 단독 선두 레인저스(11승1무1패 승점 34)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해 던디전 결과에 따라 선두 등극도 가능하다. 셀틱은 11승2패로 승점 33점이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손흥민(18. 함부르크SV)도 하노버 96과의 13라운드에서 시즌 2호골을 노린다. 22일 오전 1시30분에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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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20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0~2011 EPL 14라운드에 출전한다.
지난 24일 울버햄튼과의 13라운드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볼턴의 3-2 승리를 이끈 이청용은 잉글랜드 무대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11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도움까지 고려하면 최근 3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1골 5도움.
영국 매체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1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 이청용은 최근 EPL 사무국이 선수들의 활약에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는 'EA스포츠 인덱스' 평가에서도 28위에 올라 개인 최고 순위에 올랐다.
오웬 코일 볼턴 감독(44)은 "이청용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견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극찬했다. 이청용 빠진 볼턴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청용의 맹활약에 힘입어 볼턴의 돌풍도 대단하다. 지난 시즌 강등권 언저리에서 1승에 목말라 하던 볼턴이 13라운드까지 소화한 현재 4승7무2패 승점 19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
첼시(승점 28), 아스날(승점 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5), 맨체스터 시티(승점 22) 등 내로라하는 EPL 명문구단 외에는 모두 볼턴의 아래에 있는 것이다.
볼턴과 이청용 모두에 뉴캐슬과의 14라운드는 매우 중요하다. 볼턴은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이고 이청용은 팀의 확실한 에이스임을 다질 기회다.
최근 분위기와 페이스라면 이청용의 공격 포인트와 볼턴의 승점 3점 모두 긍정적이다.
아스톤 빌라와의 13라운드에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따라붙어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끌어낸 맨유는 위건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린다. 볼턴 경기와 같은 시간에 열린다.
최근 주전들의 줄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인한 결장으로 전력을 다하지 못했지만 힘겹게 시즌 무패 행진은 이어가고 있다.
맨유는 EPL 2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올 시즌에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6승7무 승점 25점으로 첼시와 아스날의 뒤를 잇고 있다.
주축들의 공백으로 최근 중용되고 있는 박지성(29)은 체력적인 부담이 없는 한 위건전에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복 없이 제 몫을 해주는 박지성의 스타일을 비춰볼 때, 현재 맨유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임은 틀림없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FC의 기성용(21)-차두리(30) 듀오는 20일 자정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14라운드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리그 단독 선두 레인저스(11승1무1패 승점 34)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해 던디전 결과에 따라 선두 등극도 가능하다. 셀틱은 11승2패로 승점 33점이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손흥민(18. 함부르크SV)도 하노버 96과의 13라운드에서 시즌 2호골을 노린다. 22일 오전 1시30분에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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