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잇따라 팀 동료에게 골 선물
작성 : 2010년 12월 08일(수) 22:25 가+가-

루니가 골을 넣은 안데르손을 축하하고 있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심장 역할을 해냈다.
8일 오전 올드 트라포트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최종전에서 전반 32분 파블로 에르난데스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17분 안데르손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지성은 안데르손의 골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박지성은 왼쪽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내자 달려들던 안데르손이 밀어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유는 4승2무의 전적으로 C조 1위로 16강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는 골을 넣은 안데르손을 축하하는 동료들의 세레머니가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됐다. 안데르손이 골을 넣은 후 코너쪽으로 달려가자 루니가 머리를 향한 손을 휘두르는 모습이 구타 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안데르손이 움찔할 정도로 루니는 손은 매섭게 돌아갔다. 이어 박지성도 세레머니에 가세했으나 안데르손이 먼저 피해갔다. 안데르손이 이날 골은 맨유 정규리그 두 번째 골로 기록됐다.
박지성은 이에 앞서 3주전 위건과의 경기에서 절친 에브라에게 3년만에 골을 안기는 등 팀 동료에게 연거푸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8일 오전 올드 트라포트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최종전에서 전반 32분 파블로 에르난데스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17분 안데르손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지성은 안데르손의 골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박지성은 왼쪽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내자 달려들던 안데르손이 밀어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유는 4승2무의 전적으로 C조 1위로 16강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는 골을 넣은 안데르손을 축하하는 동료들의 세레머니가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됐다. 안데르손이 골을 넣은 후 코너쪽으로 달려가자 루니가 머리를 향한 손을 휘두르는 모습이 구타 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안데르손이 움찔할 정도로 루니는 손은 매섭게 돌아갔다. 이어 박지성도 세레머니에 가세했으나 안데르손이 먼저 피해갔다. 안데르손이 이날 골은 맨유 정규리그 두 번째 골로 기록됐다.
박지성은 이에 앞서 3주전 위건과의 경기에서 절친 에브라에게 3년만에 골을 안기는 등 팀 동료에게 연거푸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