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꽃제비 여성 사망 … 데일리 NK 보도
작성 : 2010년 12월 10일(금) 11:27 가+가-

‘데일리 NK’ 가 日 ‘아시아프레스’를 인용 지난 10월 ‘KBS스페셜’을 통해 알려진 북한의 20대 ‘꽃제비’ 여성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KBS스페셜은 ‘북한 3대 권력세습 김정은, 그는 누구인가’ 편에서 김정은 후계가 본격화 된 시기에 주민들의 식량난이 심각해졌다고 전하면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토끼풀을 찾으러 다니는 한 여성의 인터뷰 장면을 내보냈었다.
이 여성은 인터뷰를 통해 “토끼풀을 매서 뭐하냐, 토끼를 주려고 하느냐” 고 묻는 촬영자에게 “내가 먹으려 한다” 고 답했다. 또 “집 없이 바깥에서 자느냐”는 질문에도 “예”라고 답했다.
‘데일리 NK' 는 “KBS측에 동영상을 제공한 일본 ’아시아프레스‘ 측과 통화를 했으며 이 여성이 지난 10월 20일게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시아프레스 관계자는 “그녀는 가정도 없이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다가 옥수수밭에서 죽어있는 것이 발견됐다” 고 전했다.
시신은 오랫동안 옥수수밭에 방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프레스’ 관계자는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화폐개혁 조치 따른 경제혼란으로 북한에서는 전국각지에서 꽃제비들이 급증했고, 일부지역에서는 아사자도 발생했다"면서 "사망한 그녀 역시 무리한 화폐개혁 조치의 피해자” 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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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은 ‘북한 3대 권력세습 김정은, 그는 누구인가’ 편에서 김정은 후계가 본격화 된 시기에 주민들의 식량난이 심각해졌다고 전하면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토끼풀을 찾으러 다니는 한 여성의 인터뷰 장면을 내보냈었다.
이 여성은 인터뷰를 통해 “토끼풀을 매서 뭐하냐, 토끼를 주려고 하느냐” 고 묻는 촬영자에게 “내가 먹으려 한다” 고 답했다. 또 “집 없이 바깥에서 자느냐”는 질문에도 “예”라고 답했다.
‘데일리 NK' 는 “KBS측에 동영상을 제공한 일본 ’아시아프레스‘ 측과 통화를 했으며 이 여성이 지난 10월 20일게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시아프레스 관계자는 “그녀는 가정도 없이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다가 옥수수밭에서 죽어있는 것이 발견됐다” 고 전했다.
시신은 오랫동안 옥수수밭에 방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프레스’ 관계자는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화폐개혁 조치 따른 경제혼란으로 북한에서는 전국각지에서 꽃제비들이 급증했고, 일부지역에서는 아사자도 발생했다"면서 "사망한 그녀 역시 무리한 화폐개혁 조치의 피해자” 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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