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방송하차를 예고한 발언을 트위터에 남겼다.

노홍철은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꺄 눈!눈!눈! 아름다워… 다시 한번 확실히 정했다. 올해 연말 나에게 주는 선물 방송2개 그만두기” 등을 이야기 했다.

이어 “그리고 그 시간에 기타 1곡 피아노 1곡 마스터하기…”라며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도 담았다.

네티즌들은 노홍철이 출연중인 MBC ‘여우의 집사’ 는 폐지가 결정됐고 나머지 하나는 KBS ‘위기탈출 넘버원’이 될 것으로 추측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노홍철이 먼저 하차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