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제작 “VJ특공대, 조작방송했다”
작성 : 2010년 12월 19일(일) 22:08 가+가-
MBC ‘뉴스데스크’는 “KBS 2TV ‘VJ특공대’가 조작방송을 했다”고 19일 폭로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5일 방송된 ‘VJ특공대’의 ‘한국 아이돌 일본 점령기’ 편이 의도적으로 연출됐다며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팬들이 사실은 한국에 거주 중인 일본 유학생”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거주일본인 유학생을 소녀시대가 좋아 한국을 방문한 열성팬으로 둔갑시켰다는 것이다.
당시 VJ특공대는 소녀시대의 일본팬들이 한국을 직접 찾아 이른바 소녀시대 관광코스를 경험한다는 내용을 내보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와 기념품 가게, 단골 고깃집을 들렀다.
‘뉴스데스크’는 ‘VJ특공대’ 제작진이 일본 유학생을 섭외해 관광객으로 둔갑시켜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것처럼 해 달라고 했다는 출연자 멘트도 따냈다. 출연자는 “같이 간 일본 친구들 모두 소녀시대 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것처럼 해 달라고 했다”고 확인했다.
이와 관련, KBS측은 “외주제작사의 프로그램인 만큼 자세한 제작과정을 알기는 어렵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맛 집 프로그램도 연출됐다고 공개했다. 최근 MBC의 한 교양프로그램에 식당손님으로 나온 한 여성이 2주 뒤 SBS의 다른 프로그램에 식당 손님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틀 뒤 KBS프로그램에 나왔다.
‘뉴스데스크’는 “한번 출연의 대가는 무료음식이나 3만원 정도”라며 “아예 출연자를 전문적으로 섭외하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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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는 지난달 5일 방송된 ‘VJ특공대’의 ‘한국 아이돌 일본 점령기’ 편이 의도적으로 연출됐다며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팬들이 사실은 한국에 거주 중인 일본 유학생”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거주일본인 유학생을 소녀시대가 좋아 한국을 방문한 열성팬으로 둔갑시켰다는 것이다.
당시 VJ특공대는 소녀시대의 일본팬들이 한국을 직접 찾아 이른바 소녀시대 관광코스를 경험한다는 내용을 내보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와 기념품 가게, 단골 고깃집을 들렀다.
‘뉴스데스크’는 ‘VJ특공대’ 제작진이 일본 유학생을 섭외해 관광객으로 둔갑시켜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것처럼 해 달라고 했다는 출연자 멘트도 따냈다. 출연자는 “같이 간 일본 친구들 모두 소녀시대 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것처럼 해 달라고 했다”고 확인했다.
이와 관련, KBS측은 “외주제작사의 프로그램인 만큼 자세한 제작과정을 알기는 어렵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맛 집 프로그램도 연출됐다고 공개했다. 최근 MBC의 한 교양프로그램에 식당손님으로 나온 한 여성이 2주 뒤 SBS의 다른 프로그램에 식당 손님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틀 뒤 KBS프로그램에 나왔다.
‘뉴스데스크’는 “한번 출연의 대가는 무료음식이나 3만원 정도”라며 “아예 출연자를 전문적으로 섭외하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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