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생일선물 실은 열차 탈선
작성 : 2010년 12월 27일(월) 16:33 가+가-

/뉴시스
김정은의 생일선물을 싣고 가던 열차가 탈선했다.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27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의 생일을 앞두고 생일선물을 싣고 신의주를 출발 평양으로 향하던 화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전체 40여량 중 8량이 탈선했으며 탈선원인이 김정은 후계에 대한 반대세력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보위부에 비상이 걸렸다” 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철로의 파손 정도가 커 노후화 보다는 사고지점의 철길을 고의로 훼손시킨 것 같다”는 현지소식통의 말도 전했다. 열차에는 시계나 TV 등 고가의 물건이 실렸으며 오는 1월8일 김정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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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27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의 생일을 앞두고 생일선물을 싣고 신의주를 출발 평양으로 향하던 화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전체 40여량 중 8량이 탈선했으며 탈선원인이 김정은 후계에 대한 반대세력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보위부에 비상이 걸렸다” 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철로의 파손 정도가 커 노후화 보다는 사고지점의 철길을 고의로 훼손시킨 것 같다”는 현지소식통의 말도 전했다. 열차에는 시계나 TV 등 고가의 물건이 실렸으며 오는 1월8일 김정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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