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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재석, '김재석 of WANTED'로 돌아오다
작성 : 2011년 05월 06일(금) 13:23 가+가-
폭풍 가창력의 종결자 WANTED 김재석이 첫 정규 앨범 ‘김재석 of WANTED’를 전격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남녀노소 불구하고 WANTED 김재석의 가창력은 대중들에게 너무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선공개한 곡 ‘2년만에’로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김재석은 5월 6일 첫 정규 앨범을 공개, 편안함과 신선한 자극을 주는 김재석만의 보이스를 그리워 한 팬들 곁으로 찾아왔다.

김재석 of WANTED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노랫말’은 누구나 나 자신만의 노래가 있듯, 반짝하다 사라지는 히트곡과는 상관없이 자신에게 있어 소중하고 유일한 나만의 애창곡이 있기 마련이다. 거기엔 분명 특별한 이유가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가사가 꼭 내 이야기 같아서’ 라는 공식이 있다. 사백 여 편의 노랫말을 써오는 동안 정작 본인이 쓰고 싶었던 것은 노랫말이 주인공이 되는 가사였다는 ‘조은희’작사가의 말은 그런 의미에서 꽤나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마음을 전하고, 또 마음을 울리는 힘이 진정한 노랫말의 화두라는 걸 ‘노랫말’이라는 노랫말을 통해 은유적으로 반증하고 있는 셈이다.

노래로 전하는 메시지, 사랑 고백. 달달 하고 로맨틱한 사랑의 말들은 따뜻한 멜로디와 부드럽게 부르는 보컬로 마무리를 했다. 노래로 하지 않으면 들을 수도 부를 수도 없는 ‘노랫말’이 그저 단순한 말이 아닌 심장소리라는 걸 가장 순수한 사랑의 감정으로 극대화시켜 표현한 이 노래는 분명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떨림이자 울림으로 기억될 것이다.

피아니스트 에이브(Aev)의 감성적인 피아노 어레인지와 김재석의 스캣과 깔끔한 보컬톤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곡이라 자부한다.

김재석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그녀의매력', '나보다 너였다' , 'Everyday', '널위해', '이제 우리가 사랑할 시간' 등 12개의 트랙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을 하며 직접 참여했다.

특히, 보컬실력 이상으로 탁월한 김재석의 작곡 능력이 발휘된 수록 곡 ‘모른다’는 발표 전부터 많은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노래로 듣다 보면 어느새 절로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곡으로 눈 여겨 볼만하며,

한편 오는 7월 2,3일 이대 삼성홀에서 진행될 김재석의 단독콘서트에서는 최고의 라이브실력과 아티스트로써의 진정한 모습을 여러분께 선사할 예정이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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