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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이기찬과 입맞춘 디지털싱글 'Count On Me' 공개!
작성 : 2011년 05월 12일(목) 09:35 가+가-
현재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성 솔로가수 지나와 감성 발라드의 1인자 이기찬이 함께입을 맞춘 디지털싱글 ‘Count on Me’가 5월 12일 공개된다.

이 곡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브루노 마스의 원곡 ‘Count On Me’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솔로였던 원곡을 지나와 이기찬이 사랑스런 분위기의 듀엣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니가 멀고 먼 바다 끝에 길을 잃고 헤매도 너를 찾을게. 약속해. 니가 깊고 깊은 어둠 속에 삶을 잃고 울어도 빛이 돼 줄게. 약속해. 기다리고 있어. 너의 슬픈 그 뒷모습을 보며’ 등 연인 사이에 서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한국어 가사는 원곡의 후렴구 ‘You can count on me like one, two, three I'll be there’ 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단박에 따라 부르고 싶은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지난 해 소집해제 후 새 앨범을 준비중인 이기찬은 “바쁘게 신작을 준비하던 중이었지만, 브루노 마스의 곡을 노래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가 생겨 흔쾌히 녹음했다. 브루노 마스의 앨범이 국내에 발매되기 전부터 그의 팬이었기 때문이다. 지나와의 작업도 노래 분위기처럼 매우 화기애애했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Count on Me’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박지윤, 재범 등의 뮤직비디오와 다수의 CF를 연출한 박대민 감독이 맡았으며, 이기찬과 지나가 연인으로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Count on Me’는 어쿠스틱한 원곡을 팝 스타일로 편곡한 새로운 버전과 원곡을 그대로 살린 어쿠스틱 버전, 각 곡의 인스트루멘탈을 포함해 총 4곡이 동시에 발매된다.

한편 이기찬은 자전적 에세이 <나와 같은 이야기>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1990년대 후반 아날로그와 디지털 공존하던 시대를 함께 보낸 2,30대 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기찬은 음악으로 표현했던 자신의 감성을 글과 사진으로 승화해 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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