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때문에 피눈물 흘려야 했던 피해자들 유형을 공개한다.

화제의 연예계 이슈만 모아 분석하는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 이번 회에서는 루머가 만들어내는 피해자들을 유형별로 집중 분석한다.

악성 루머 하나 때문에 눈물 흘려야 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많고 그 유형도 다양하다. 루머가 퍼지면 상처 입는 이는 당사자와 더불어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이다.

황정음은 최다니엘과의 루머 때문에 잠깐이었지만 결별의 아픔까지 겪어야 했다. 뿐만 아니라 루머의 주인공인 스타들 가족이 입는 상처 역시 만만치 않았다.

강부자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 때문에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제작진이 직접 관계자들을 인터뷰 해본 결과 소속사와 광고주까지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최근 이슈몰이 중인 정준호 루머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

그밖에도 이번 회 <스타Q10>에서는 소리 없이 연예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루머’에 관한 질문들이 4가지 키워드로 밝혀진다.

이슈의 중심에 선 스타들을 다양한 키워드로 파헤치는 국내 최초 심층 분석 검증쇼 SBS E!TV <스타Q10>은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