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섹시 비키니 화보에서 요트 위 숨막히는 콜라병 몸매를 공개 했다.

지난 6월초 해운대 수영만 요트장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비키니 화보 촬영을 마친 황혜영은 환상적인 몸매라인으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줘 팔색조의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된 이번 화보는 뜨거운 여름 시원하면서도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들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촬영 며칠전부터 야근을 하며 신상품들을 직접 선별했다"며 "비키니를 통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혜영의 심플한 데님 비키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도트 패턴 원피스 비키니는 골반부분과 깊이 파인 네크라인으로 요트를 타는 모습 또한 섹시하고 도발적인 바디라인을 연출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더불어 황혜영은 비키니의 이미지에 맞게 선글라스와 모자, 헤어스타일 등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동안미모 까지 돋보이게 했다. 비키니 화보를 접한 쇼핑몰 방문객들은 "진정한 콜라병 몸매다", "동안외모 반전몸매에 놀랐다.", "황금 비율의 비키니"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4년 전 쇼핑몰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지난 7일 공개한 비키니 화보는 섹시 꿀벅지와 반전몸매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