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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임정희와 달콤 입맞춤 환상의 하모니 '기대만발'
작성 : 2011년 07월 01일(금) 17:20 가+가-

사진제공 유니버설 클래식

카이와 임정희가 처음으로 특별한 듀엣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3일 방송 예정인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팝페라 가수 카이와 임정희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를 불러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둘은 81년생 동갑내기로 이번 듀엣 무대에서 카이의 클래식한 음색과 임정희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이색적인 무대가 꾸며졌다. 관객들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이 조화로웠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듀엣 무대였다.' '두 사람의 풍부한 소리의 어울림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극찬했다.

이날 카이는 팝페라 가수 답게 클래식한 창법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로 자신의 타이틀곡 ‘사랑이란 이름’을 열창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임정희 또한 안정감 있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자신의 곡 Golden Lady를 불러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평소 카이는 "임정희씨가 오페라스타에 출연해 깜짝 놀랄만한 성악 창법으로 주옥같은 곡들을 잘 소화해 감탄한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임정희 역시 "처음 카이씨랑 듀엣을 해봤는데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전해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 지고 있다.

카이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실력과 외모, 음악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조수미의 전국 투어 파트너로 무대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다. I AM KAI 라는 음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라디오 '생생 클래식'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심야로 시간대를 옮긴 ‘아름다운 콘서트’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명곡들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미로운 카이와 임정희의 무대는 7월 3일 밤 12시40분 MBC ‘아름다운 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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