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가수 정엽에 대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이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녹화에 참여해 “원래부터 정엽 씨의 팬이었는데 최근에 더 좋아하게 됐다”며 “몰래 정엽 씨 트위터를 팔로우 중”이라고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윤소이는 “언젠가 콘서트에도 꼭 찾아가겠다” 덧붙여 정엽에 대한 관심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님을 강조했다.

현재 윤소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여자주인공 황진주로 출연하며 특유의 시원한 액션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윤소이 외에도 박소현, 류시원, 김소원 아나운서, 김성주, 왕종근 등 명 MC라 불렸던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명 MC 특집 방송은 오는 12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