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예쁘게 꾸민 모습만 보여주는 걸그룹 아이돌은 돌발 상황에서도 소녀다운 모습만 보여줄까?

오는 7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예정인 아이돌 전문 종합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의 한 코너인 ‘깨알 영상! 아이돌 몰카’에서는 예상치 못 한 상황에서 아이돌 스타들이 보이는 다양한 반응들을 그야말로, 깨알 같이 담고 있는 코너이다.

첫 회에서 김현중, 2PM, 포미닛의 깨알 영상 이후로, 이번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복고 소녀 티아라 멤버들에게 인터뷰를 위장, 깨알 몰카를 시도 했다. 몰카가 진행되는 걸 모르는 상황에서 보여주는 티아라 멤버들의 각기 다른 반응에 현장의 스태프는 물론, MC 정형돈과 데프콘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티아라에 열광한 삼촌팬 정형돈과 데프콘을 사로잡은 티아라의 깜찍한 표정들이 전격공개 된다. 티아라는 인터뷰 중 “형돈오빠, 데프콘 오빠 <롤리폴리> 안무를 보여주면, 티아라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정형돈과 데프콘은 다소 민망한 롤리폴리를 보여주며 격정적 댄스를 선보였다.

티아라를 무장 해제시킨 깜짝 상황은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정형돈과 티아라가 <롤리폴리> 댄스로 친구가 되는 현장. 오는 7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전격공개 된다.

이 밖에도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 90명이 직접 투표한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과 내 아이돌의 식성을 전격 분석 해보는 ‘나는 봤다! 아이돌 출몰 지역'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