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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 공효진이 파주출판단지에 떴다!…일대 공효진앓이
작성 : 2011년 08월 04일(목) 10:14 가+가-

사진제공 코카콜라사

배우 공효진이 찌는듯한 무더위와 내리는 비 속에서도 생기 있는 모습으로 ‘최고의 열연’을 펼치며, 촬영장 일대를 효진앓이에 빠뜨렸다. 드라마 속 구애정의 매력을 연상케한 모습은 코카-콜라사가 최근 국내 음료시장에 선보인 글로벌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Aquarius)’의 광고 촬영 현장 이야기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2011년 ‘최고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공효진은 최근 파주출판단지 등지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아쿠아리우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시즌 2’를 연상케 하는 ‘최고의 수분 사랑 연기’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미 공블리 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번 촬영에서도 사랑스러운 모습 일관이었다.

이번 촬영기간 동안 기습적인 폭우와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날씨로 촬영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공효진은 피곤하거나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며 오히려 주위 스텝들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발랄하고 당당한 매력까지 갖춘 공효진의 모습이 현장의 남자 스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기념촬영에 적극적이지 않던 스텝들까지 앞다퉈 인증샷을 찍었다는 후문.

촬영장 밖에는 인근 사무실에서 나온 팬들은 아쿠아리우스를 손에 들고 천의 연기를 펼치는 공효진을 지켜보며 ‘역시 공블리’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밝고 사랑스러운 구애정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최고의 사랑 시즌 2’를 찍는 게 아니냐는 농담이 오가기도 했다. 공효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주위의 교통에 잠시 마비를 주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는 만큼, 여름에는 이온음료를 즐겨마신다”는 공효진은 “아쿠아리우스는 특히 촬영때문에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익히 마셔왔던 음료로 한국에서도 즐길 수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저칼로리에 산뜻한 맛이 좋아어 자꾸 손이 간다”고 말했다. ‘아쿠아리우스’의 광고 모델이기에 앞서 ‘아쿠아리우스’의 애호가였기에 더욱 자연스러운 컷이 연출될 수 있었던 셈.

한편, 최근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사용, 지퍼백 재활용, 경차 타기, 환경에세이 출간 등 녹색환경 운동에도 관심을 나타내며 신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따라하고 싶은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촬영에서 소품으로 쓰였던 물고기들이 걱정돼, 직접 키우겠다며 집으로 가져가 훈훈한 매력까지 선사했다.

이번 아쿠아리우스 광고는 유명 멀티플렉스 및 도심의 버스 정류장 광고를 통해 8월부터 공개된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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