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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10기 출연자 중 여자 4호 관심 증폭
작성 : 2011년 08월 05일(금) 09:41 가+가-

사진 '짝' 방송컷

SBS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짝(연출 남규홍)’이 10기를 맞고 있다. 매 기수 출연자들마다 남다른 외모와 스펙, 개성 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온 짝은 애정촌을 둘러싼 청춘남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희생과 배려, 사랑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려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오르고 있을 만큼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10기 출연자들은 해운회사 사주의 외동딸에서부터 카이스트 출신의 디자이너, 쇼핑몰 CEO, 의류산업 종사자, 고시생, 수의사, 서양 화가 등 다양한 직업과 스펙을 가진 남녀들로,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며 방송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초반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았던 여자 4호가 CF와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배우 이수경씨의 12년 지기 절친이자 친자매 사이와 다름없는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자세한 프로필을 알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자 4호 이현희씨의 ‘짝’ 출연 결정에 대해 이수경씨는 그 동안 남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동생이었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남성을 만나볼 것을 적극 권유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이 있는 아이인데 사람들이 그 점을 몰라줄까 봐 걱정을 표현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4호는 촬영 기간 동안 매일같이 전화 통화를 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이수경씨의 걱정을 씻어주듯 지난 3일 방송된 내용에서 함께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에게 “지금 남자가 지금 잘해주는 것에 혹하지 말고 지금 하는 행동의 3분의 1이 나중”이라며 똑부러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급호감을 얻은 여자 4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방송분에서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분량이 적어서 불만이라고 표현한 한 시청자는 다른 출연자들이 궁금해서 끝까지 방송을 시청했는데 여자 4호의 분량이 너무 적었다는 시청 소감을 남기기도.

이 밖에도 “여자 4호 예쁜 외모에 비해서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하는 거 같아 의아하다”, “얼핏 보면 이영애 같기도 하다”, “다음 방송에선 더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여자 4호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꾸준히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SBS 짝은 새로운 10기 출연자들의 등장과 함께, 큰 키에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여자 4호의 향후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애정촌을 둘러싼 10기 출연자들의 짝 찾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이번 회차의 방송 내용에 이어지는 10기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은 8월 10일 방송 예정이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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