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공지영 작가 원작 '도가니' 영화화 직접 제안 '화제'
작성 : 2011년 08월 30일(화) 11:21 가+가-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배우 공유가 공지영 작가의 소설 ‘도가니’를 영화화 하자고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공유는 군 시절 병장진급 기념으로 지휘관이 선물한 공지영 작가의 소설 ‘도가니’를 읽은 후 마지막 휴가를 나왔을 때 직접 ‘도가니’의 영화화를 제안했다.
특히 공유는 “우리가 싸워야 하는 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바꾸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서유진의 대사에 공감을 얻고 영화화 작업에 동참하게 됐고 이 소설이 영화화가 된다면 꼭 출연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영화 ‘도가니’는 지난 2005년 무진 자애학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쓴 공지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한 장애학교에서 교장과 일부 교사들이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지른 실제 사건을 다룬 것이다.
이에 공유는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실화에 촬영하는 4개월 간 많이 아팠지만, 어떤 영화보다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원작 소설을 집필한 공지영 작가는 “권력 있는 자들이 가지지 못하거나 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현상을 보고 소설 ‘도가니’를 꼭 영화화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듣고 이런 배우가 ‘도가니’의 주인공이 돼야 하지 않겠나 싶었다”며 공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영화 ‘도가니’는 9월22일 개봉 예정이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공유는 군 시절 병장진급 기념으로 지휘관이 선물한 공지영 작가의 소설 ‘도가니’를 읽은 후 마지막 휴가를 나왔을 때 직접 ‘도가니’의 영화화를 제안했다.
특히 공유는 “우리가 싸워야 하는 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바꾸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서유진의 대사에 공감을 얻고 영화화 작업에 동참하게 됐고 이 소설이 영화화가 된다면 꼭 출연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영화 ‘도가니’는 지난 2005년 무진 자애학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쓴 공지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한 장애학교에서 교장과 일부 교사들이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지른 실제 사건을 다룬 것이다.
이에 공유는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실화에 촬영하는 4개월 간 많이 아팠지만, 어떤 영화보다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원작 소설을 집필한 공지영 작가는 “권력 있는 자들이 가지지 못하거나 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현상을 보고 소설 ‘도가니’를 꼭 영화화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듣고 이런 배우가 ‘도가니’의 주인공이 돼야 하지 않겠나 싶었다”며 공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영화 ‘도가니’는 9월22일 개봉 예정이다.
choidhm@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