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아이돌이 직접 뽑은 ‘실제로 보면 제일 잘 났어! 절대 미남&미녀 BEST5’의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 88명이 직접 설문에 참여한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이번 주에는 카메라가 담아내지 못 하는 실물 미남&미녀들이 밝혀질 예정.

TV로 보는 시청자들은 잘 알 수 없는 아이돌들의 실물에 대해, 함께 활동하는 아이돌 동료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순위가 매겨진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 날 순위에 오른 아이돌로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김현중, 빅뱅 TOP,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 등이 미모 최강자로 거론 됐다. 특히 2명의 멤버가 동시에 순위에 오른 그룹 2PM의 택연과 닉쿤, 티아라의 지연과 큐리도 눈길을 끌었다.

절대 미남&미녀 1위를 차지한 2PM 닉쿤과 티아라 지연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전화연결을 해 축하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티아라 지연은 동료들이 자신을 실물 미녀로 뽑아준 사실에 기뻐함과 동시에 “화면빨을 받지 못해 아쉽다”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TV에서나 실제로나 비슷하긴 하지만 실물이 더 예쁘니까 직접 보러 와주세요” 라는 깜찍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과 함께하는 코너 ‘금주의 아이돌’ 비스트 편이 방송된다.

‘금주의 아이돌’은 매주 아이돌들이 직접 출연하는 코너지만 비스트의 일본 활동 일정으로 인해 출연이 어려워져,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함께 비스트에 대해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파헤치는 내용이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의 중심이 되기까지의 주요 활동과 사건을 다룬 ‘비스트 연대기’가 공개되는 것.

비스트가 컴백한 이후로 팬들 사이에서 비스트 역사적인 날로 전해지고 있는 ‘벗기광 탄생일’에서부터 ‘윤두준 증발사건’, ‘용준형&구하라 열애 인정’, 그리고 일본에서 대박을 이어가기까지 비스트에 대한 모든 것들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뒤이어 ‘아이돌 탐구생활’에서는 비스트에 대한 아주 사소한 퀴즈들이 준비되어 비스트를 두고 벌이는 정형돈과 데프콘의 폭소만발,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금주의 아이돌’ 비스트 특집은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MB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