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인영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꿰차며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인영은 최근 SBS 파워FM(107.7Mhz) 붐의 영스트리트 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됐다.

매주 월요일 '붐심장'이라는 코너로 청취자들의 사연소개하고 그 사연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나눠보는 코너이다.

이에 박인영은 "청취자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대화 할 수 있어 라디오라는 매체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데 고정게스트가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청취자분들과 교감하는 것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인영은 SBS 강심장을 통해 폭발력있는 예능감을 보여 핫이슈를 받고, 이어 SBS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발탁해 현재 활동 중이며, EBS 영어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그의 영역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