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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기범, 공백 깨고 '재벌2세' 컨셉 화보 공개
작성 : 2011년 09월 19일(월) 12:08 가+가-

사진제공 엘르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김기범. 그가 <엘르>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오랜 공백을 깨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성숙하고 남자다운 그의 눈빛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소년의 이미지에 가려졌던 분위기 있는 남성으로 모습으로 변신한 느낌이다.

촬영을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기범은 일단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모델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인터뷰를 통해 자주 입지 않던 의상들이어서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고 밝혔다. “나는 지금 바람둥이인 회장님 아들이다, 타고나길 멋이 배어있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며 연기하듯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그의 이런 노력 덕분에 예정보다 훨씬 짧은 시간 내에 순식간에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는 후문.

한편 김기범은 한석규, 장혁, 윤제문 등 쟁쟁한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3년 만에 TV로 다시 만나게 될 예정이다. 오랜만의 드라마 현장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그는 “현장에서 모니터 보는데 소름이 막 끼친다. 내가 호랑이 굴에 들어왔구나 싶다.”는 말로 긴장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김기범은 이어 “하지만 예전보다 연기하는 재미가 붙었다. 전에 비해 마음의 여유가 생겨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과 자신감 또한 감추지 않았다. 깊고 그윽한 눈매의 가을 남자로 변신한 김기범의 화보 및 인터뷰는 10월호 <엘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엘르> 기사는 '엘르 홈페이지'와 '엘르엣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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