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가 감성 발라드 ‘가을이 오네요’로 활동을 재개한다.

김지수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김지수는 오는 9월 30일, 타이틀곡 ‘가을이 오네요’로 가을바람에 서늘해진 음악 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예정이다.

디지털 싱글 앨범인 ‘가을이 오네요’는 기존에 김지수가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감성 발라드로 구성된다. 성큼 다가온 가을에 차가워진 체온을 1도 올려줄 이번 앨범은 김지수 특유의 따뜻한 미성으로 마음까지 데워줄 것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가을이 오네요’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기억을 차근히 되짚어가며 재회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끝내 남은 미련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이와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에게 닿을 수 없는 애절한 마음을 금붕어의 감성을 빌어 표현한 곡 ‘금붕어’가 수록곡으로 들어있다.

한편, 김지수는 음악활동 외에도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살이 확 빠진 모습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