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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유승호, "조선 제일의 살수 되겠다" 호언
작성 : 2011년 09월 21일(수) 09:33 가+가-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무사 백동수가 시청률 2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제작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는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8.5%를 기록.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현재 20%를 눈 앞에 두고 뒷심을 발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극 중, ‘백동수’ (지창욱 분)는 자신의 스승인 ‘김광택’(전광렬 분)의 죽음과 맞바꾼 가르침을 받고, ‘天(천)’(최민수 분)를 향해 칼을 뻗는다. 天(천)과의 대결 이후, 뒤돌아선 백동수를 향해 ‘여운’(유승호 분)은 불의의 기습을 해오지만, 이를 막아선 백동수에게 ‘조선 제일 검’을 인정하며, 자신은 ‘조선 제일의 살수’가 되겠다며, 호언한 뒤 天(천)주의 뒤를 밟는다.

숲이 우거진 곳에서 天(천)과 마주한 여운은 자신에게 단 한번의 가르침도 없었던 天(천)주를 원망하듯 이젠 무엇이든 자기 방식대로 얻겠다며, 자신을 현 흑사채의 天(천)주로 지칭하고, 선대 天(천)의 목숨을 거두려 한다.

天(천)과 칼이 부딪힐 때 마다 어두웠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무서운 살수가 되어가던 여운은 결국, 天(천)의 몸에 비수를 꽂는다.

한편, 반위(위암) 증세로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김광택’(전광렬 분)은 자신의 숙명인 天(천)과의 마지막 대결을 통해 애제자인 백동수에게 가르침을 주고자 목숨을 잃고, 이를 지켜보던 자신의 친딸 황진주(윤소이 분)와 백동수는 오열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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