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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26일 김희철과 부른 듀엣곡 공개
작성 : 2011년 09월 22일(목) 09:14 가+가-
김장훈이 2008년 소나기 이후 4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2금 프로젝트와 19금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6개월에 걸친 총기획 중 첫 번째 발표이다.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12금프로젝트는 디지털싱글 세곡을 각기 다른 아이돌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9월, 11월,12월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내년봄에 나올 19금프로젝트는 싸이, 유희열, 윤종신, 김태원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 열명과 함께하는 정규앨범으로 진행된다.

6개월간의 기획 중, 그 첫번째 발표인 디지털싱글곡은 수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함께 함으로써 파격적으로 시작한다.

피쳐링으로 김희철과 함께 한것도 파격이지만 곡 자체도 발라드가 아닌 하우스와 오케스트라가 섞인 경쾌한 곡으로 파격을 준다.

김장훈과 김희철의 인연은 슈퍼주니어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빙글빙글랭크쑈라는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난 둘은 김희철의 애창곡이 슬픈선물과 혼잣말이라는 사실에 힘입어 격이 없이 친해졌다.

그후 김희철은 방송때마다 김장훈의 모창을 했고 결국 그 모창이 둘의 듀엣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신곡을 발표하면서 김장훈은 '이번 곡 발표에서 목표 중 하나는, 그전의 나의 음악에서 완벽하게 벗어나고자하는 음악적 변화와 함께 단순히 김희철과 친해서 함께 하는 작업이 아닌, 김희철의 숨겨진 가창력과 매력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실제로 시작단계에서는 김희철의 분량을 20% 정도의 피쳐링으로 기획했다가 김희철의 노래를 듣고 듀엣곡으로 발전시켰으며 김희철은 김장훈이 내는 고음을 무리없이 소화해서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희철 또한 훈련소 입소전날 녹음과 뮤직비디오를 완성했고,그 의 트위터를 통해 '장훈형이 내게 20대의 마지막선물을 줬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뷔 21년째인 김장훈과 데뷔 7년차의 아이돌 김희철의 만남, 단지 이벤트가 아닌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김장훈의 의지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굼금하다.

김장훈이 김희철과 함께한 신곡은 9월 26일 월요일 밤12시를 기해 모든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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