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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팬심, 슈퍼쥬니어-비스트 앞질러
작성 : 2011년 09월 22일(목) 18:15 가+가-

사진제공 드위자

MBC ‘위대한 탄생’의 스타 백청강의 팬들이 슈퍼쥬니어, 비스트 등의 아이돌보다 더 큰 팬 파워를 보여줘 화제다.

백청강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뮤직림픽 더 원’ 콘서트에 뒤늦은 멤버로 영입되었으며, 9월 18일 출연이 확정된 당일에, 팬클럽 측에서는 주관사를 통해 서둘러 약 1천 석 정도의 단체 관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에도 하루에 꾸준히 천 장 이상의 좌석이 백청강 팬클럽에 의해 예약되고 있다.

이는 슈퍼쥬니어, 비스트, FT 아일랜드 등 ‘뮤직림픽 더 원’의 어떤 출연진도 능가하는 신기록이며 콘서트 주관사 및 미디어에서도 이런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9월 5일부터 뮤직림픽 더 원 콘서트의 후원금을 모집해왔고 백청강은 다른 출연진보다 보름이나 늦게 합류했음에도 그들을 제치고 앞서가고 있다.

3만 명이 훌쩍 넘는 백청강 팬측은 이번 공연이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환경 모금이 기부되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백청강의 이름으로 후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더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참석이 힘든 일부 팬들은 비록 참석은 못하더라도 주관사를 통해 후원금을 기부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보이고 있다.

뮤직림픽 더 원 관계자는 “백청강의 영입이 결정된 이후 서버가 2번이나 다운됐다.”며 “백청강의 이름으로 전달된 후원금을 좋은 곳에 써서 팬들의 마음에 꼭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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