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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방송사고, 이해리 노래중단-강민경은 폭소 "꽃가루 때문에"
작성 : 2011년 09월 23일(금) 09:47 가+가-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컷

여성 듀오 다비치가 방송사고와 관련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다비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무대를 열창하던 중 노래를 부르지 않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리는 약 5초간 노래를 부르지 않았고 이후 다시 열창을 이어갔다. 이런 이해리를 본 멤버 강민경 역시 웃음을 터트려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 이중 방송 사고가 났다.

이유는 바로 무대효과를 내기 위해 뿌렸던 꽃가루 때문. 너무 많이 내리는 바람에 입에 들어갔고 노래를 이어갈 수 없었던 것.

방송 직후 강민경과 이해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빠른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해리는 “왜 자꾸 이 노래 부를 때만 이런 일이 생길까요. 숨쉴 때 꽃가루가 목에 걸려버렸어요, 아 속상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으며, 강민경은 “방금 엠카,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 숨이 막혔어요”라며 “빨리 '퉤'하고 노래하려고 했는데.. 잘 대처했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 얼마나 놀랐을까”, “귀여운 방송사고”, “그래도 바로 이어나가서 프로다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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