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아이돌(이하 수퍼돌)’이 공식트위터를 통해 티아라의 태국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태국 기자회견 참석 당시의 사진들로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의 다양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것들이다.

태국 방송국 인터뷰 패션, 기자간담회 패션 등으로 나눠진 사진들에서는 티아라의 개성만큼이나 확연히 다른 그녀들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태국 방송국 인터뷰 당시의 사진에서 효민은 흰색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로 깜찍한 미모와 각선미를 뽐냈으며, 은정은 검정색 롱 스커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black&white, long&short의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기자 간담회를 위해서는 효민, 은정 모두 반전 뒤태를 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효민은 단정한 미니스커트 정장룩을 선보였으나, 등뒤가 모두 노출된 뒤태노출 패션을 선보였으며, 은정은 뒤트임으로 은근한 노출의 쉬폰 소재 점프수트를 입어 또 다른 반전미를 뽐내었다.

아직 뒤태 노출에 익숙치 않은 태국의 프레스들은 티아라 효민, 은정의 패션센스에 감탄해 카메라 프레시들이 연달아 터지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기자간담회 직후 사회자가 무대에서 즉석 춤을 요청하기도 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뭘 입어도 예쁘네”, “ 반전 뒷태도 한류, 역시 티아라”, “ 미모 물오른 티아라” 등 그녀들의 패션센스와 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