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박현빈, 日서 한류스타로 떠올라
작성 : 2011년 10월 05일(수) 18:15 가+가-

사진제공 : 인우프로덕션

트로트 한류를 이끌고 있는 가수 박현빈이 일본에서 2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박현빈의 두 번째 일본 싱글 '곤드레만드레'가 9월28일 일본 최대 유선음악채널인 유센(USEN)의 차트 엔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유센 차트는 일본 내 음악 유선방송 중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유센에서 집계하는 음악 인기 차트로, 각 채널에서 소개된 곡의 횟수와 회원들의 곡 신청 수을 바탕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일본 트로트 한류 열풍의 중심 박현빈은 지난해 10월, 류시원, 권상우, 정우성 등이 소속된 일본 최대 한류 매니지먼트사인 어빙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 진출했다.

박현빈의 일본 데뷔 싱글 '샤방샤방'은 발표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유센 차트 1위에 수차례 오르는 등 한류 활동에 '청신호'를 알린 바 있다.

지난달 22일 KBS-2TV '뮤직뱅크 인 도쿄 케이팝 페스티벌'에서도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도쿄돔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박현빈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일본어로 '샤방샤방'을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한류 스타'로 거듭났다.

일본 열도를 녹인 '샤방샤방'에 이어 중독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춤사위가 인상적인 '곤드레만드레' 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박현빈은 트로트 한류의 선봉 격인 장윤정에 이어 한국의 트로트 가수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일본의 공영방송 NHK에서는 아시아 화제들을 심층취재해 방송하는 국제 정보 프로그램 '핫아시아'를 통해 한국 대표 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 박현빈, 윙크, 양지원을 중심으로 '트로트 한류 돌풍'을 특집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7일 오후 5시 NHK BS 프리미엄을 통해 방영될 '핫아시아「한일 교류 축제」'는 이들의 활동 모습 및 인터뷰 영상 등이 소개돼, 국내 트로트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