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부산국제영화제 방문과 특유의 패션 센스를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홍석천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영화제 놀러왔다가 아는 분통해 ibis 부산 호텔 1박 했네여 해운대에 늘 복잡하게 있었는데 의외로 조용 여유있네요 친절한직원분들 감사요 ㅎ”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오픈 초기라 제가 젤 첫 방문한 유명인이래여 ㅋㅋ”라는 글을 덧붙혀 호텔 첫 게스트의 소감을 남겼다.

부산의 순조로운 첫 스타트를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하기도 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배우의 밤’에 참석, JYJ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 “석천오빠, 부산까지 접수 하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MBC TV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경인방송 OBS 새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하바나'의 MC, 레스토랑 운영 등 바쁜 일정 속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