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100억원 자금확보 위해 400명 '여자 연락처'로 로비
작성 : 2011년 10월 19일(수) 19:05 가+가-

사진제공 : 올댓시네마
'PD수첩-영구의 몰락'을 통해 심형래의 비리의혹이 공개됐다.
18일 MBC 'PD수첩'에서 '영구의 몰락'이라는 주제로 심형래를 둘러싸고 있는 임금체납, 카지노 도박설, 총기 제작설 등 의혹을 살펴봤다.
지난 7월 심형래는 영구아트 직원들에게 "410억원의 빛 때문에 회사를 운영할 수 없다"며 일방적인 폐업을 알렸다.
지난 3년간 직원들의 체납 임금만 8억 9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구아트 직원들은 "100억여원의 자금을 확보 위해 끊임없이 로비를 벌여왔다"며 "400명의 연락처가 담긴 '여자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로비에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관계 인사를 향한 심형래의 로비의혹도 밝혔다.
한나라당 당원이기도 한 심형래는 선거시 한나라당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기도 했다.
한 직원은 "얼굴이 잘 알려진 사람이 너무 전면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더니 '뽑아 먹을 수 있을 때 뽑아 먹어야 한다'고 말하더라" 라고 해 영구 심형래의 몰락을 짐작케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18일 MBC 'PD수첩'에서 '영구의 몰락'이라는 주제로 심형래를 둘러싸고 있는 임금체납, 카지노 도박설, 총기 제작설 등 의혹을 살펴봤다.
지난 7월 심형래는 영구아트 직원들에게 "410억원의 빛 때문에 회사를 운영할 수 없다"며 일방적인 폐업을 알렸다.
지난 3년간 직원들의 체납 임금만 8억 9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구아트 직원들은 "100억여원의 자금을 확보 위해 끊임없이 로비를 벌여왔다"며 "400명의 연락처가 담긴 '여자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로비에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관계 인사를 향한 심형래의 로비의혹도 밝혔다.
한나라당 당원이기도 한 심형래는 선거시 한나라당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기도 했다.
한 직원은 "얼굴이 잘 알려진 사람이 너무 전면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더니 '뽑아 먹을 수 있을 때 뽑아 먹어야 한다'고 말하더라" 라고 해 영구 심형래의 몰락을 짐작케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