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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모태솔로 특집 논란 해명…출연자 송사로 재촬영
작성 : 2011년 12월 01일(목) 17:21 가+가-

사진출처 SBS

SBS '짝' 제작진이 '모태솔로 특집 편' 재촬영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짝'이 방송된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10월 중순 방송 예정이었던 모태솔로 특집 편이 출연진 중 한 명이 송사에 휘말리며 재촬영을 거쳐 결국 11월30일 방송됐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같은 의혹이 인터넷 상에 빠르게 퍼지자 제작진 측이 1일 공식입장을 밝힌 것.

제작진은 '30일 방송분과 관련한 SBS 제작진의 공식입장'이란 제목으로 "9월16일부터 9월22일까지 6명의 남성들과 4명의 여성들이 강화도에서 촬영을 가졌다"며 "당시 모든 출연자들은 프로그램 참가 서약서에 사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은 "서약서는 개인 신상에 관해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제공된 정보가 사실과 일치하며, 프로그램의 제작과 방송에 차질을 야기하거나 SBS 또는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사실이 없음을 보증하는 내용이었다"며 "방송사가 출연자에 대해 법률적 조사를 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출연자를 검증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작진은 같은 출연자들과 재촬영을 한 것은 아니라며 재촬영에 대해 부인했다. 제작진은 "출연진 전체 9명이 재촬영을 원했다. 이에 남성팀은 새로운 여성팀과, 여성팀은 새로운 남성팀과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11월30일 방송은 기존의 남성 5명과 새로운 여성팀의 만남 내용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짝-모태솔로 특집’을 두고 ‘출연진의 구속이라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한두 명의 출연자만 교체 후 2차 녹화에 걸쳐 이뤄졌고, 제작진은 이 재촬영한 녹화분을 방송했다.’라고 보도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남은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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