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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무한도전 출연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작성 : 2011년 12월 08일(목) 09:57 가+가-

사진제공 삼성그룹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렸던 마지막 <열정樂서> 강연에는 돌아온 발라드황제 성시경과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장윤주가 강단에 서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 강단에 등장한 장윤주는 “이제 막 지나온 20대를 돌이켜보면 방황과 고뇌의 시간이 많았다. 바꾸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꿈을 넘어 비전을 바라 볼 수 있다”는 말로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어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배운 공동체의 특별함에 대해 강조하며 “무한도전 출연은 새로운 나를 발견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다”며 “시크했던 내가 공동체 속에서 행복해하는 것을 발견하고 모델 일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성시경은 “외로움을 조금은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마음과 머리가 복잡할 때 턱걸이를 한다는 성시경은 “마음 속 엉켜있는 고민들을 잊기 위한 단순한 취미를 갖기를 바란다”는 조언으로 강연을 마무리한 뒤 학생들에게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하며 2011<열정樂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내일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40여일 동안 쉬지 않고 전국을 달려온 토크 콘서트 '2011 <열정樂서>'가 7일 부산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26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춘천,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젊은 세대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펼친 <열정樂서>는 매회 폭발적인 참석률 속에 마지막 강연 집계 3,800여 명을 포함, 12회 강연 동안 총 20,000여 명의 학생들을 끌어 모으며 대한민국의 토크콘서트 열풍을 입증했다.

단순한 메시지 전달이 아닌 멘토와의 자유로운 소통과 공연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려 화제를 모았던 이번 2011 <열정樂서>에선 청춘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주옥 같은 어록도 넘쳐났다. 20대 시절, 지금의 청춘들과 같은 고민과 방황을 경험한 멘토들은 자신의 삶에서 우러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젊은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남은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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