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부산시당, 제1차 토론회
‘부산발전과 일자리 창출’ 주제
작성 : 2011년 12월 11일(일) 12:16 가+가-

한나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기준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오후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제1차 부산 희망, 사랑, 꿈 그리고 실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기준 시당위원장을 비롯, 허원제 국회의원, 시의원 및 구의원, 시당 부위원장단 등이 참석했다.
또 토론회 패널로는 차진구 부산 경실련 사무처장을 비롯,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기준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현재 당의 상황 때문에 마음이 무거우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있어 지난 가을부터 기획한 정책토론회를 오늘 개최하게 됐다”며 “여기서 나온 말들을 잘 수렴해 좋은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이관섭 한나라당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발제원고를 통해 부산경제의 현황, 부산경제 강점과 약점, 미래성장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 뒤 “다른 시도에서 똑같이 하는 것보다 부산만의 특화된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만들어서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흥관 동의대 교수는 “부산은 장기적인 비전으로 뭔가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하고, 계획 수립후 계획대로 안되는 게 문제이므로 장기적 비전으로 뭔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엽 부산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부산은 도시규모에 비해 제조기반이 열악하므로 제조·서비스업 동반 성장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청년고용문제와 관련해 예컨대 100인 이상 업체에 2~3% 청년 고용을 의무화하거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청년고용의무제의 한시적 운영도 고려해봄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철 부산외대 교수는 “일자리 얻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고용친화적 산업정책 운용, 고용친화적 경제활성화, 고용친화 기업의 육성, 창업이 많이 이뤄지는 기업생태계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며 “여기서 ‘고용친화적’이란 개념은 산업이나 기업에 지원할 때 고용증가율 등을 따져 그 수치가 높은 산업군 및 기업에 우선 지원토록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진구 부산 경실련 사무처장은 “고용증대 없는 시설투자보다는 인재 및 사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며 “장기적인 투자전략을 가진 기업, 새로운 기술 분야에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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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는 유기준 시당위원장을 비롯, 허원제 국회의원, 시의원 및 구의원, 시당 부위원장단 등이 참석했다.
또 토론회 패널로는 차진구 부산 경실련 사무처장을 비롯,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기준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현재 당의 상황 때문에 마음이 무거우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있어 지난 가을부터 기획한 정책토론회를 오늘 개최하게 됐다”며 “여기서 나온 말들을 잘 수렴해 좋은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이관섭 한나라당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발제원고를 통해 부산경제의 현황, 부산경제 강점과 약점, 미래성장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 뒤 “다른 시도에서 똑같이 하는 것보다 부산만의 특화된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만들어서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흥관 동의대 교수는 “부산은 장기적인 비전으로 뭔가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하고, 계획 수립후 계획대로 안되는 게 문제이므로 장기적 비전으로 뭔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엽 부산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부산은 도시규모에 비해 제조기반이 열악하므로 제조·서비스업 동반 성장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청년고용문제와 관련해 예컨대 100인 이상 업체에 2~3% 청년 고용을 의무화하거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청년고용의무제의 한시적 운영도 고려해봄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철 부산외대 교수는 “일자리 얻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고용친화적 산업정책 운용, 고용친화적 경제활성화, 고용친화 기업의 육성, 창업이 많이 이뤄지는 기업생태계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며 “여기서 ‘고용친화적’이란 개념은 산업이나 기업에 지원할 때 고용증가율 등을 따져 그 수치가 높은 산업군 및 기업에 우선 지원토록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진구 부산 경실련 사무처장은 “고용증대 없는 시설투자보다는 인재 및 사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며 “장기적인 투자전략을 가진 기업, 새로운 기술 분야에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