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가 13일 오후 4시 부산TP(엄궁동) 1층 교육실에서 ‘중소기업 R&D성과 극대화를 위한 컨설팅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컨설팅데이에는 총 5개분과(미래전략산업기술개발사업, 중소벤처기술경쟁력강화사업,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 RIS사업 및 하단벤처촉진지구사업, 특허기술양산화지원사업) 1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인들에게 밀착형지원 뿐만 아니라, POST 기획과제 연계까지 모색하는 실질적인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테크노파크는 R&D 및 제품상용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및 사업화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는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테크노파크는 기술·경영·기업지원·사업화 담당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해당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현황논의를 병행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발굴해 부산지역기업의 역량강화에 직접적인 지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