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전국투어, 15000여 관객과 만나…"행복한 고통이었다"
작성 : 2011년 12월 16일(금) 15:45 가+가-

사진제공 무붕
가수 이문세가 감동의 무대를 펼치면서 15,000여 관객과 조우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1 이문세 붉은노을' 콘서트에서 이문세는 30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레파토리로 3000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문세는 지난달 21일 팬들의 요청에 의해 '2011 이문세 붉은노을-서울'(방이동 올림픽홀) 추가 공연을 전격 결정해 이문세의 티켓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문세 서울 공연은 12월 19일(월) 공연을 추가 결정함으로써 12월 15일부터 총 5일간 5회 공연으로 늘어나게 됐다. 전국 투어 서울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문세는 공연을 무려 한달 앞둔 시점에서 티켓 1만여 석이 매진될만큼 티켓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이문세는 히트곡 '옛사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문세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은 공연 시작과 동시에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노래에 몰입한 이문세는 1996년 최고의 히트곡 '조조할인'이 끝나서야 바지가 찢어진 사실을 인지했을만큼 혼신의 무대를 선보였다.
'사랑이 지나가면' '시를 위한 시' '소녀' '가을이 오면'을 비롯 가슴을 적시는 히트곡이 쉬지 않고 흘러나왔고 '그녀의 웃음소리뿐'과 '붉은노을'은 이문세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실려 객석을 유린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이문세는 관객을 배려하는 특유의 섬세함을 연출해 역시 이문세라는 평가를 받았다.
게스트 윤도현의 무대가 끝나자 이문세는 2층 객석 상수측에서 등장해 수동카트에 올라 안무팀과 객석쪽으로 이동했다. 무대와 거리가 먼 관객을 배려하기 위한 퍼포먼스는 전 관객의 박수로 이어졌다. 삽시간에 무대의 구분이 사라지는 흥분의 공연장으로 둔갑하고 말았다.
이문세는 자신의 대표곡 '광화문 연가'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를 관객과 합창하면서 깊은 감회에 잠긴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문세는 "지난 4월 이화여대 소극장 공연으로 시작된 붉은 노을은 무려 9개월의 대장정이었다"면서 "행복한 고통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
남은영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15일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1 이문세 붉은노을' 콘서트에서 이문세는 30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레파토리로 3000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문세는 지난달 21일 팬들의 요청에 의해 '2011 이문세 붉은노을-서울'(방이동 올림픽홀) 추가 공연을 전격 결정해 이문세의 티켓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문세 서울 공연은 12월 19일(월) 공연을 추가 결정함으로써 12월 15일부터 총 5일간 5회 공연으로 늘어나게 됐다. 전국 투어 서울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문세는 공연을 무려 한달 앞둔 시점에서 티켓 1만여 석이 매진될만큼 티켓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이문세는 히트곡 '옛사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문세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은 공연 시작과 동시에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노래에 몰입한 이문세는 1996년 최고의 히트곡 '조조할인'이 끝나서야 바지가 찢어진 사실을 인지했을만큼 혼신의 무대를 선보였다.
'사랑이 지나가면' '시를 위한 시' '소녀' '가을이 오면'을 비롯 가슴을 적시는 히트곡이 쉬지 않고 흘러나왔고 '그녀의 웃음소리뿐'과 '붉은노을'은 이문세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실려 객석을 유린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이문세는 관객을 배려하는 특유의 섬세함을 연출해 역시 이문세라는 평가를 받았다.
게스트 윤도현의 무대가 끝나자 이문세는 2층 객석 상수측에서 등장해 수동카트에 올라 안무팀과 객석쪽으로 이동했다. 무대와 거리가 먼 관객을 배려하기 위한 퍼포먼스는 전 관객의 박수로 이어졌다. 삽시간에 무대의 구분이 사라지는 흥분의 공연장으로 둔갑하고 말았다.
이문세는 자신의 대표곡 '광화문 연가'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를 관객과 합창하면서 깊은 감회에 잠긴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문세는 "지난 4월 이화여대 소극장 공연으로 시작된 붉은 노을은 무려 9개월의 대장정이었다"면서 "행복한 고통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
choidhm@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