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경마공원, ‘속도를 찍다’ 사진전시회
1.06. 갤러리 에쿠스, 한국마사회 홍보팀 김진두 과장 첫 개인전
작성 : 2012년 01월 01일(일) 09:18 가+가-
경주마들의 말발굽으로 달구어진 주로는 일 년 내내 뜨겁다.
이 뜨거운 주로에 카메라 앵글을 이십여 년이 넘게 맞춰온 인물이 있다.
지난 1988년 경기도 과천에 경마공원이 들어서면서부터 사진을 담당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른 한국마사회 홍보팀 김진두 과장이 그 주인공.
오랜 시간 무거운 카메라와 커다란 렌즈, 플래시, 필름이 담긴 검은색 가방을 둘러메고 넓은 경마공원을 누비며 피사체를 쫓던 그가 새해를 맞아 부경경마공원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갖는다.
‘속도를 찍다’라는 전시회 제목이 말해주듯 경주마와 기수들의 치열한 각축이 담긴 작품들은 박진감이 넘치고,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각도에서 근접 촬영한 경주 출발 장면 등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선보인다.
또 출발 전 기수의 긴장된 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마공원의 아름다운 사계(四季)도 앵글에 담겼다.
이와 함께 귀족들의 초상화를 떠올리게 하는 우월한 자태의 씨수말 사진 시리즈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포토그래퍼로서 첫 개인전을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경마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 부경경마공원 관람대 3층에 위피한 갤러리 에쿠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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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뜨거운 주로에 카메라 앵글을 이십여 년이 넘게 맞춰온 인물이 있다.
지난 1988년 경기도 과천에 경마공원이 들어서면서부터 사진을 담당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른 한국마사회 홍보팀 김진두 과장이 그 주인공.
오랜 시간 무거운 카메라와 커다란 렌즈, 플래시, 필름이 담긴 검은색 가방을 둘러메고 넓은 경마공원을 누비며 피사체를 쫓던 그가 새해를 맞아 부경경마공원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갖는다.
‘속도를 찍다’라는 전시회 제목이 말해주듯 경주마와 기수들의 치열한 각축이 담긴 작품들은 박진감이 넘치고,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각도에서 근접 촬영한 경주 출발 장면 등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선보인다.
또 출발 전 기수의 긴장된 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마공원의 아름다운 사계(四季)도 앵글에 담겼다.
이와 함께 귀족들의 초상화를 떠올리게 하는 우월한 자태의 씨수말 사진 시리즈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포토그래퍼로서 첫 개인전을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경마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 부경경마공원 관람대 3층에 위피한 갤러리 에쿠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