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정려원, 청순녀 이미지 벗고 '음소거녀' 변신
작성 : 2012년 01월 04일(수) 14:10 가+가-

사진제공 : 빨간약

'청순녀' 이미지로 활약해온 정려원이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화제다.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려원은 거침없는 말투와 욕설까지도 쏟아내는 천방지축 캐릭터로 등장,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극중 재벌 회장의 외손녀인 '여치' 역할을 맡은 정려원은 상하를 가리지 않는 반말 투에 방송이 불가능할 정도의 언어 구사로 상당수 대사가 음소거를 되고 '삐~'라는 검열 음 처리를 당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오히려 기존에 정려원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확실히 뒤엎을 수 있는 호재로 작용, 확실한 변신의 모습으로 '음소거녀'라는 별명까지 갖게 해줬다.

정려원 측은 "실제 촬영 때 심한 욕을 하기 보다는 입모양 처리 때문에 어감이 비슷한 다른 단어를 쓰지만 음소거를 당하면서 오히려 역할이 더 강해졌다"며 "상당히 효과적인 설정"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3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방송 분량이 대폭 늘면서 진시황 회장(이덕화 분)의 20억원 짜리 애완 닭을 요리해버리는 등 큰 '사고'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엄청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SNS 트위터에 극중 역할인 '여치'라는 계정을 오픈, 극중 대사와 같은 거침없는 글들을 쏟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