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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손담비, 서슬 퍼런 분노 연기 시청자들 극찬
작성 : 2012년 01월 11일(수) 15:39 가+가-

사진제공 : MBC 빛과 그림자 방송 캡쳐

손담비는 10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14회 분에서 상택(안길강)에게 찾아가 빼앗긴 자신의 곡을 되돌려 받기 위해 격렬한 항의를 하며 분노에 찬 열연을 펼쳐냈다.

극중 채영(손담비)은 연습실에 들렀다가 자신의 곡을 정혜(남상미)가 연습하는 것을 발견한 후 상택의 지시로 자신의 곡이 정혜에게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곡은 채영이 유명한 작곡가로부터 각고의 노력 끝에 받은 귀한 곡이었기 때문이다.

화난 채영은 그 길로 상택에게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했다.

상택은 단장인 자신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며 채영의 의견을 묵살, 이에 채영은 "그렇게는 못해요!! 다른 건 다 뺏겨도 그 곡만은 절대로 못 뺐긴다구요!!"라며 치미는 분노를 폭발시켰다.

곡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며 드러낸 싸늘한 눈빛과 분노에 찬 눈물 연기는 뼛속까지 딴따라인 채영의 열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고, 이는 '채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손담비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극찬으로 이어졌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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