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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미르 연애단속,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다"
작성 : 2012년 01월 18일(수) 16:39 가+가-

사진제공 SBS '강심장' 방송캡처

배우 고은아가 남동생인 엠블랙 미르의 연애를 단속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 커플특집에 고은아와 동생 미르가 함께 출연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고은아는 "원래 미르의 이상형은 나였다. 미르는 나 같은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하자 미르는 "어느 날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면 작은 누나가 뒤에서 압박을 한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은아는 "미르를 보면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다. 미르가 너무 착하기만 하니까 아까워서 그랬다"며 미르의 연애단속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미르는 내가 다 키웠다. 그래서 아들이라고 부른다"며 "동생이 더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에 유난을 떨었다"며 남매간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매애가 대단하네", "미르가 불쌍하다", "성인인데 연애단속은 너무 과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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