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아버지, '나철수' 전 공동대표 정해훈 씨
작성 : 2012년 02월 15일(수) 18:22 가+가-
배우 정일우의 아버지가 안철수 지지모임인 '나철수' 공동대표였던 정해훈 씨로 알려져 화제다.
정해훈 씨는 K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직과 경남대 석좌교수직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18대 총선에 출마하려 했으나,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훈 씨는 지난 9일 출범한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공동대표를 맡았으나 나흘만에 대표직 사퇴를 선언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일우의 어머니는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인 심연옥 씨이며, 정일우의 외할아버지는 종합병원의 원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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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씨는 K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직과 경남대 석좌교수직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18대 총선에 출마하려 했으나,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훈 씨는 지난 9일 출범한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공동대표를 맡았으나 나흘만에 대표직 사퇴를 선언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일우의 어머니는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인 심연옥 씨이며, 정일우의 외할아버지는 종합병원의 원장으로 알려져 있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