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CJ헬로비전 '티빙(tving)' 광고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3월 5일 오전 CJ 헬로비전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의 메인 광고 모델로 가수 백지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TV 광고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고 담당자는 “한국판 블라인드 오디션 ‘보이스 코리아’ 에서 자신만의 화법으로 합격자와 탈락자 모두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백지영씨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고 이번 광고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3일 ‘보이스 코리아’ 세트장인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진행된 TV광고촬영 현장에서 백지영은 실제 생방송인 것처럼 리얼하고 다양한 표정연기와 특유의 환한 미소와 발랄함을 선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지영은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자신만의 솔직 담백한 표정과 리액션, 그리고 따뜻한 화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까지 6명 팀원이 결정, 백지영의 제자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